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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정보]루미녹스 시계에 대하여 (Feat. 루미나이트 트리튬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보글에 키보드를 잡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유별나게 가지고싶은 시계. 바로 루미녹스 시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설을 조금 해보자면.. 어릴 때 루미녹스 시계에 대해 한번 알게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루미녹스 시계에 트리튬이 적용되어있는데 밤에 찍은 사진 (이걸 루미샷이라고 하더군요)을 보았는데 너무 예쁘더군요. 보통 야광색상하면 초록색인데 제가 본 모델은 블랙아웃 중 블루 트리튬을 적용한 시계였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시계는 사치품에 불과하고 쓸모없다'라는걸 알게되어도 어릴때부터 갖고싶은거라 계속 생각은 나더군요. 그래도 막상 살려니 가격도 부담되고 별로 낄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이렇게 글이나 한번 써보자 해서 써봅니다. - 루미녹스 (Luminox) 루미녹스社는 군.. 더보기
[총기] HK UMP45 (MP5말고 딴 총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삼식일류입니다. 또 찾아온 총기관련 글입니다. 헤헷. 언제나 그렇듯이 Crime글 쓸려다가 또 삘이 꽃혀서 다른글을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 허허. 현재 예상으로는 총기 글 중에 HK총기글은 3개 정도 더 연속으로 적을거 같네요. 제가 HK사 총을 좋아하고 또 워낙 HK가 다사다난한 일을 많이 겪어서 보시다 보면 재미있답니다. 오늘은 HK의 역작이였지요. MP5를 대신할려고 제작 된 총인 UMP45 총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한국 남자분들이시라면 mp5는 다 잘 아시는데 ump45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당연합니다. 사실 게임엔 ump45있는게임은 많지만 좋은 성능도 아니여서 주목받지 못했고, 영화나 미디어에서도 자료상으로 많이 비춘건 맞는데... 보고 기억에 남지는 못하셨.. 더보기
스시의 역사와 회전스시-2. (Feat. 회전초밥의 과학적 비밀) 저번 스시의 역사에 이어 두번째 글입니다. 스시와 초밥을 자꾸 서로 번갈아써서 혼동이 많이 되는군요. 허허.. 이해해주세요. 이번편의 글은 회전초밥...아니 회전스시에 대한 글로써 짦은 내용일 것 같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회전초밥은 초밥의 본질을 다시 일깨운 시스템이라 생각됩니다. 원래 초밥은 바쁜 농사꾼이나 어부들을 위해 간편히 먹기 위해 제작된 음식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고급음식화 되고 비싸진 스시를 싼 맛에도 먹을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지요. 물론 그만큼 고급스시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1. 회전스시 누구든 한번쯤은 보셨을거라 생각하는 회전초밥. 요리사가 초밥을 만들어서 접이에 올려 컨베이어 벨트위에 올려놓으면 손님들 사이를 돌아가는 벌트를 따라 손님들에게 가지요. 이 회전초밥을.. 더보기
스시의 역사와 회전스시-1. (Feat. 초밥의 역사와 한접시에 두개인 이유) 안녕하세요. 삼식일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시(초밥)의 역사와 함께 회전초밥에 대해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도 계획과는 다르게.. 원래 Weapon글을 적을려고했는데 또 일주일뒤에 적으려던 초밥에 대해 글을 적게 되네요. 초밥의 역사와 함께 회전초밥의 역사를 적는 이유는 다름아닌 초밥의 본질이 회전초밥에 다시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니.. 밑에 회전초밥 설명전에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시작해보겠습니다~ 1. 스시의 역사 (초밥의 역사) 1-1. 스시의 시작은 보관으로 부터 스시의 탄생은 보통 일본의 7세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제론 기원 전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원 전 4세기 무렵의 동남아시아에 생선을 보관하기 위해 쌀 안에 소금으로 절인 물고기를 넣고 발효 시킨 '여육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