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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정보]주식시장의 상징. 황소와 곰의 유래 (Feat. 월스트리트, 여러동물)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의 심벌(상징)이라 볼수있는 황소와 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는 경제글을 쓸려고 했지만.. 보다 더 확실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저도 공부를 더 하는 겸 쉬어가는 파트타임으로 정보글(시사/상식)글을 쓰고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시장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물론 뱅커나 브로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등등 생각나시겠지만 증권가를 가보셨거나 영화를 많이 그리고 유심히 보신분들이라면 바로 '황소'도 생각나실겁니다. 실제 뉴욕 월스트리트나 우리나라 증권거래소 앞에서 황소가 있는것을 가끔 보셨을것같은데요.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주식시장에서 황소는 '오름세', 곰은 '약세'를 뜻합니다. bull의 형용사 bullish는 주식 시세가 오름추세일때 사용하며, 마찬가지로 .. 더보기
[사람]사기꾼 버나드 매도프 (feat. 폰지 수법 by 폰지) 저번에 xtm에서 m16이나 가제트에서 사기꾼에 대해 방송을 했었지요. 그때 나온 사람들이 대표적인 사기꾼인 프랭크 에버그네일이 나왔었구요. 오늘은 '폰지사기'라는 사기수법을 치다가 걸린 버나드 매도프(Bernard Madoff)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버나드 매도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자문위원이였으며 전 나스닥 이사회 이사에 부회장까지 역임한 적이 있습니다. '나스닥의 아버지'라고도 불린적이 있는 그로써 이런 자리는 아무나 앉을 수 없는 자리겠지요? 그런 그가 어떻게 미국 최악의 사기꾼이 되었는걸까요? [사기의 시작] 그는 1938년에 뉴욕 퀸즈에서 유태인 부모에게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배관공이자 주식중개인으로 일했는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대학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 들어서기 전, 경비원.. 더보기
2016년 최저시급과 알바의 권리 오늘도 식사는 하고 다니셨는지요? 학업하시는 분들, 회사 다니시는 분들 모두 먹고 살자고 사는건데 모두 식사는 하시길 바랍니다! 배고픈 일은 없어야되요 ㅠㅠ. 오늘은 2016년 최저시급과 함께 알르바이트 (알바) 뛰시는 분들이 간과할 수 있는 권리들에 대해 설명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슬슬 수능 시기와 방학시기도 다가오고, 수능이 끝나고 대학생분들이 방학을 하면 알바구하기 전쟁이 시작될텐데 미리 시급과 권리정도는 아셔야 정당한 일의 댓가를 받으실 수 있으시겠죠? 개인적으로 사회 처음 발 들여놓는거라 할 수 있는 고3 학생들이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거 보면 참 가슴 아픈 일인것 같습니다. 용돈 조금 벌겠다고 잠시 사회로 발을 내 놓는데 물론 착하신 업주분들이 더 많이 계시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 더보기
[사람] 카사노바 업그레이드 판. 폴 빈트 프랭크 아비그네일에 이어서 두번째 인물 폴 빈트입니다. 2009년에 체포된 비교적 최근 사건입니다. 그의 사기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25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으나, 지난 그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면 나는 뿌리칠 순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을 속임으로써 얻는 이득과 쾌감의 유혹은 너무나도 달콤하기 때문이다." -폴 빈트 그가 한 말로 유명한 어록입니다. 그는 15살 때 부터 전과자였습니다. 절도죄로 감록살이를 하였고 출소 후 우연히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된 그의 눈에 띈 것이 있으나..바로 청진기와 의료복이였습니다. 그는 ㅊ음 해보는 의사행세에도 전혀 위화감 없이 의사 역활을 소화해했습니다. 그리고 지식적인 부분에서도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기.. 더보기